안녕하세요
시츄눈나 입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적는거 같아요
눈물이 날듯...
그동안 개인적인
복잡한?ㅋ 사정으로 인해
블로그를 거의 버려놨었어요 ㅠㅠ
이제는 다시 한가해져서
일상 팁이나 일상얘기들을
좀 ... 적어볼꺼예요
요즘 코로나 환자가
점점 더 많아 지고 있네요
제가 일하는 분야도 코로나 격상으로 인해
몇년째 어려웠는데...
더 어려워지게 되는실상인거 같습니다.
소상공인분들은 더더욱 힘드실거 같아요...
이렇게 코로나가 심해지다보니
잔여백신 맞으려고
광클을하다보니..
잔여백신을 맞게 됬어요
제 나름의 팁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소아과나 가정의학과로 했어요
왠지 내과나 그런곳은 예약하니 잘 안기도 하고
왠지 주변에 후기를 보면 내과가 많아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곳으로 하다 보니...
성공한거 같기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의 경우 오전9시 부터 11시 사이에 많이 나오는거 같았어요
토욜도 왠만하면 일찍일어나서
대기하셨다가 빨리 누르셔서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평일의 경우 아침 11시 이전 또는 16시 이후 17시까지
네이버로 알람해 놓았던 의원에서
잔여백신알림이 뜨더라구요
혹시나 작은 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 글이 좀 길어지긴했지만..
오늘 1차를 맞고
4주후 2차인데요
지금 맞고나서 5시간 조금 지났는데
살짝 뻐근함과 열감밖에 없어요..
오늘 저녁과 내일이 더 무서워지는데...
별일 없겠죠?
찾아 보니
화이자는 2차가 더 아프다는데..
걱정입니다.
특히나 저는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다보니
걱정도 되고
건강염려증 시츄눈나라서 그런지..
작은 것에도 예민해 지네요...
문진표 작성 후
의사선생님께서 주사를 놔주시는데
저는 생각보다 안아프더라구요
피부과에서 레이저하는 거 만큼
아플 줄 알았는데
독감보다 안아팠어용
잉???
30분정도 있다가 가야 하니
간호사 선생님이 스티커를 붙여주시네용
그리고 오는길에
타이레놀 이알을 약국에서
사왔습니다.
근데 이거 사재기 하는 사람 있나봐요
약국에서 1인당 1개씩만 파네요
이거 다 먹으면..
또 사러가야 하는데..
귀찮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병원에서 처방받으시면 될거 같아요
근데, 병원 처방은 처방전 값이 들게 되니...
아직까지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
저녁에 자기전에는 하나먹고 자야겠어요
백신을 맞고 나서
집에오는 길에
카카오 qr 업데이트를 하니
예방접종증명서가 확인이 되네요
다음 접종일도 문자로 오니까
따로 캘린더에 적어 놓으면 될거 같아요
코로나 종식은 힘들거 같고
2차까지 맞아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다니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차까지 맞아도
마스크는 계속 쓰고 다닐거 같아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내일 2일차 후기를
조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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